제주에서의 60년 한평생을 몸담아 살아오신 부모님께서 자신들의 인생철학을 담아 조성하신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독채 민박 펜션입니다.
정원 입구부터 이어지는 긴 돌길을 따라 들어가면 텃밭, 수십종의 꽃과 수목, 마음심 모양을 본따 조성된 연못을 볼 수 있습니다.
집은 창문이 많고, 정남향으로 통풍이 잘되고 채광이 우수합니다. 넓은 베란다에 앉아 정원과 바다를 바라보며 독서, 기타연주 등을 하면 아주 낭만적인 제주라이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넓은 옥상에 오르면 마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아름다운 바다풍경에 더욱 심취할 수 있습니다.
제주 급행버스 정류장과 도보 3분거리로, 제주지역 곳곳으로 이동이 매우 용이하며, 주변 유명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표선민속촌, 일출랜드, 성읍민속마을, 허브랜드, 만물, 농개 등과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한적한 동네이면서도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아주 넓은 베란다와 평상이 있어서 바다풍경과 정원풍경을 보며 독서를 즐기거나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온 정원이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정원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어린 자녀들을 케어하기에도 용이합니다. 또한 비가 오면 정원에 심어진 꽃과 수목들이 더욱 파릇파릇해져 베란다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틀고 베란다에 앉아 비를 감상해보는 즐거움도 누려볼 수 있습니다. 가끔은 베란다에서 저녁식사를 해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과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구체적 위치: 성산읍 신산리 신산파출소 인근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번잡한 관광지 동네인 성산리, 고성리, 표선리, 성읍리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한적한 농어촌 마을로, 아침에는 새소리를 듣고, 밤에는 귀뚜라미 우는 소리도 들릴 정도로 조용한 동네입니다. 집 대문을 나서면 양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도로를 따라 주요관광지까지 약 15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중간 베이스캠프로서 편리한 교통과 한적한 제주의 정취를 모두 지닌 매력적인 위치입니다.
올래길 3코스, 바다공원, 통오름, 독자봉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신산마을카페, 만물(용천수), 농개(용천수) 등 농촌마을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또한 조용하면서도 도보 3분 거리에 편의점, 제주흑돼지맛집, 보말칼국수 밋집 등 현지인 맛집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체크인 : 16시
체크아웃 : 11시